sk엔카에서 차량 구매시 걸러야 하는 차 9가지
안녕하세요, 차량을 구매하려는 여러분! 여러 차량을 접하며 얻은 현직 딜러급의 꿀팁을 공유해드립니다. 오늘은 sk엔카에서 “사면 큰일나는 차량”에 대해 9가지 주의사항을 정리해봤습니다. 현명한 소비를 위해 끝까지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주요 골격이 부러진 차량
첫 번째로, 차의 주요 골격이 부러진 차는 절대 NO! 사고 차량은 저렴해보이지만, 어깨 한 번 빠지듯이 차도 마찬가지랍니다. 방지턱이 많은 한국 도로에서 사고 수리부위가 데미지를 입으면 용접 부위가 벌어지거나 수리가 필요할 수 있어요. 에어백이 수리되지 않은 차량도 피해야 합니다. 사람의 어깨처럼 한 번 부러지면 계속 나갈 거에요.
래핑 차량
두 번째로, 랩핑 차량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부위라도 비면 전체 랩핑을 해야 할 수 있어요. 각 랩핑지에는 고유한 코드와 색상이 있는데, 해외산 자동차의 경우 햇빛이나 자연적 요소로 색상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전체 랩핑이 필요할 수 있어요. 재래핑 비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서 차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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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유가 심한 차량
미세누유가 있는 차량은 성능 보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딜러들의 압박으로 누유를 체크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누유는 차량의 오랜 이용에 따라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튜닝카
네 번째로, 튜닝카는 검사를 받기도 어려워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튜닝카는 보통 검사가 어렵고, 딜러에게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드물어요. 구매할 때는 튜닝카에 대한 검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정비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해요.
오래된 수입 차량
다섯 번째로, 오래된 수입 차량은 성능 보증 보험료가 높아질 수 있어요. 성능 보증 보험료가 차값을 뛰어넘는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성능 보증 보험이 한 달인데 수리가 계속 필요한 차량들이 많습니다. 싼 값에 사기 전에 성능 보증 보험료를 꼭 확인하세요.
주행거리 20만km 넘은 차량
여섯 번째로, 주행거리가 20만km를 넘은 차량은 성능 보증에서도 AS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매입 딜러들도 성능 보증 보험이 가입되지 않는 차량을 꺼려합니다. 폐차나 전시용이 아니라면 주행거리에 주의하세요.
다음 세대와 금액 차이가 적은 차량
일곱 번째로, 다음 세대와 금액 차이가 적은 차량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완전 무사고 차량이더라도 신형과 구형 사이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가성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몇 백만원 차이가 나더라도 신형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요.
소유자 변경이 많은 차량
여덜번째로, 소유자 변경이 너무 많은 차량은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일반적으로 수리가 많아지는 시기에 차를 바꾸기 때문에 자주 소유자가 바뀌는 차량은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크습니다. 차량 매입 시에는 카이스토리 이력 조회 후에 차량을 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판매 방식의 리스/렌트 승계 차량
마지막으로, 리스나 렌트 승계 차량은 계산이 복잡하고 반납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서 계약을 체결하고 나중에 생돈을 내면서도 시원한 점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결론
차량 구매는 신중해야 합니다. 위 9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차량을 선택하세요. 앞으로도 차량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함께 안전한 도로주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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